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나이에 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직장인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어 공부에 상당한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어요.. ㅠ 또르륵
각종 도서, 윤선생, 로제타스톤, EBS, YBM, 시원스쿨, 많은 어플들까지.. 그럼에도 외국인을 만나면 위축되고, 해외여행을 가도 제가 원하는 영어 표현 한번을 못했어요. 토익 점수는 4자를 못달아보고 이정도면 언어는 다시 태어나야하는 건가? 생각했어요.
리얼클래스도 영어에 대한 관련 검색을 많이 하니 광고로 떠서 알게 되었고 그동안 결제하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기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근데 자꾸 타일러쌤이 눈에 아른 아른... ㅠ ㅠ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니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많이 긍정적인 편.. u^u 제가 리얼클래스를 수강하게된 부분에선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 타일러 쌤
제 눈에 타일러 쌤이 아른거린 이유는 외국인이라서? 똑똑해서? 물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 제가 봤을땐 어느 부분에선 우리 나라 사람보다 더많은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졌어요. 그렇다면 우리 나라와 미국의 차이에 대해 명확히 알고 좀더 쉽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맞습니다. 비록 TV에 비춰진 모습으로 판단한 부분이지만 여러 곳에서 토론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봤을땐 많이 신뢰가 갔어요.
타일러 쌤 믿고 가겠습니다. 묻고 더블로가!
둘째, 리얼 챌린지
제가 매번 영어에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습관을 만들지 못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요즘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위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는데 리얼 챌린지가 저의 지향하는 바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통하였느냐... ;b ㅎㅎ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마라톤등 다양한 챌린지와 챌린지를 통한 포인트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 까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제 금액의 기억이 희미해져 의욕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학구열을 꾸준히 유지할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한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과연 제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ㅎㅎ 힘내 보겠습니다.
셋째, 리얼라이브
저는 직업의 특성상 근무일이 불규칙해서 오프라인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영어 학습에 소비한 돈도 대부분 온라인 교육이 많았어요. 그렇다보니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어요. 물론 지금은 블로그를 통해 내가 공부한다는 것을 공유하게 되었지만 그것과 다르게 나와 같은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은 또다른 의지를 불러오는 것 같아요. 아직 한번 출석해봤는데 실시간 댓글의 반응과 질문들, 티나쌤의 실시간 답변과 강의 내용 외 팁들까지.. 저역시 덩달아 참여하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아주 기대되는 라이브 교육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애니/영화/CNN의 인강 구성, 제2외국어 수업, 다양한 해택(기기 지원금등), 영드/미드강의 제공등 많은 부분이 있지만 제가 아직 100% 활용해보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 꾸준히 콘텐츠를 활용하여 성과가 나타나면 다시한번 콘텐츠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